

| 오늘 스트라이프 마지막으로 벗겨냈습니다. 동생늠이 타고 다님서 세차도 제대로 안 한통에 떼어내니 명확히 차이가 눈에 들어올 정도네요 ㅎㅎ. 세차하면 뭐 돌아올꺼라 별 개의친 않습니다. 스트라이프 붙인지도 벌써 1년 반이 넘었네요. 중간에 후드에 붙인걸 새로 붙이면서 보니 처음에 우려했던 것, 색상이 변하는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떼어내는데는 별 힘이 들거나 어렵거나 하지 않았는데 날도 춥고 귀찮아서 잡아 당기다가 뜯어지는 바람에 지붕위에서 좀 시간을 허비했네요. 떼고 난 다음에 주차장에서 차를 찾다가 보니 영 어색합니다. 으음 ㅎㅎㅎ 문득 저기에 텍악햏님과 앉아서 자르고 붙이고 했던 날이 떠오르네요. |
Tag : 라인, 스트라이프, 시트, 시트지, 자동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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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K&N 필터보다 여과 능력이 비교적 높고 필터 세척 시기도 도래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지난 황사 폭풍이 밀어 쳤을 때는 다른 차(TG)를 타고 다녀서 그놈은 이번 황사 시즌이 지나면 필터를 따로 갈아주던지 해야겠군요. ^^
순정 필터(좌)와 K&N 순정형 Drop-in 필터(우)입니다. 어느 정도 쓰던 필터기 때문에 순정 필터가 좀 까매져있네요.
엔진오일을 좀 까~딱 넣었더니 얼마전 잠시 주행했을 때 엔진오일이 좀 튀어나왔나 봅니다.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엔진룸 먼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다음에 좀 씻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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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엔진, 자동차, 필터, 황사, 황사철, 흡기필터
자동차를 손대면서 가장 쉽고 많이 손대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휠 입니다. 멋드러진 휠로 바꾸면 항상 기분이 좋죠. 하지만 순정을 벗어나면 고난의 길이 기다리는데 바로 첫 시작이 바로 이 러그 너트Lug Net입니다. 휠 너트 등으로 부르기도 하지요.
러그 너트는 허브에 박혀있는 러그 볼트Lug Bolt와 결합해 휠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http://asieml.com/entry/DIY-더러운-브레이크액-교환하자-준비
http://asieml.com/entry/DIY-더러운-브레이크액-교환하자-ㅡ-실행
으로 가시면 해당 사진 처럼 브레이크액 교환하는 DIY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일명 "싸제휠"로 교체하고 난 다음은 가끔 순정으로 장착되어 나온 러그 너트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너트 포켓이 작아 큰 러그 너트가 들어가지 않는 문제입니다. 얇고 긴 러그 너트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기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약하고 또 순정에 비해 좀 비싼 편이지요. (경량 너트는 매 3,000km마다 잘 조여져있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순정파츠를 찾는 것입니다. 가격이 5개에 몇 천원 수준이니까요. (바퀴마다 5개 * 4바퀴 = 20개 필요)
현대 순정 러그 너트는 21mm입니다. 반면 GM대우의 러그 너트는 19mm를 쓰죠.
그래서 알뜰한 튜닝족에겐 작은 GM대우의 너트를 쓰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보통 러그 너트는 들어가지만 공구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러그너트보다 공구(19mm 소켓알) 지름이 그리 크지 않아 공구가 들어갈 구멍이 확보되는 것입니다.
비교한 사진입니다, 제 차에서 떼어낸 것과 새로 구입한 GM대우 순정 19mm 너트입니다. 고정하는 부분은 거의 같고 너트 부분만 작습니다. 따라서 얇은 소켓과 19mm 너트를 사용하면 꽤 작은 너트 포켓이 있는 휠도 쉽게 작업할 수 있지요.
물론 19mm 너트만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공구도 함께 구입했죠. 휠을 탈착할 일이 많은데 주로 순정 공구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싼 중국제 공구를 쓰다가 공구가 부숴지거나 쪼개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GM대우와 현대의 공구가 조금 다르게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잭을 조작하기 위한 활대를 거는 부분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약간의 차이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만약 21mm짜리를 버리고 19mm공구만 사용하실려면 저기에 거는 순정 공구의 끝을 좀 갈아내야 할 것 같더군요. 전 그냥 둘다 차에 들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GM 대우 부품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94535652 순정 공구 1개 2,500원
94837389 러그 너트 5개 1세트당 약 2,500원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지만 모두 구입했을 때 만원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이제 "사제 휠"을 쓸 때도 순정 파츠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
글 사진 / 아시에 (허주영 juyoung.heo@gmail.com / AsieML.com)
손가락 추천 꾹~ 부탁드려요~^^
Tag : 19mm, 21mm, Bolt, GM대우, LUG, LUG NUT, ovm공구, 너트, 러그, 볼트, 현대, 휠
자가운전자 1700만의 시대. 이제 네비게이션은 너도 나도 하나씩은 장착하고 있는 안전운전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휴대용의 3형 네비게이션부터 제법 큰 7형 네비게이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고, 평면의 지도에서 벗어나 3D 화면으로 안내해주는 프로그램도 이미 몇 년 전부터 출시되어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잠시 주유할 때, 차 안에서 시동끄고 DMB를 보다가 이동할 때와 같이 잘 쓰다가 시동을 걸면 재부팅하는 네비게이션. 빨리빨리 문화가 익숙하고 귀찮은 것은 피하거나 극복하는게 최상인 우리 민족에게 몇 분씩이나 걸리는 네비게이션의 재부팅은 참 답답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계속 재부팅이 반복되면서 전기적인 충격으로 비싼 네비게이션이 망가질 수도 있다. 이 것을 위해 작은 배터리를 장착해서 시동거는 잠시간의 전원 차단현상을 막는 제품도 있지만 일부에 그친다. 이번 DIY는 네비게이션을 재부팅하지 않게 방지해주는 "네비게이션 재부팅 방지모듈"을 설치 해보자!
1. 재부팅 방지 장치의 구입.
시중에 나와있는 재부팅 방지 장치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배터리, 콘덴서, 상시전원, 복합 방식이다.
① 배터리 방식
전원이 차단되도 원하는 만큼 작동할 정도의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된 방식. 비교적 값이 비싸지만 매우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하거나 과충전, 고열에 노출 될 경우 배터리가 폭발하거나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② 콘덴서(캐패시터) 방식
콘덴서는 일종의 배터리와 같은 효과를 내며 전력을 항시 충전하고 있다 전원이 차단되면 방출된다.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수초~십수초 정도로 비교적 짧은 시간정도 유지가능하며 배터리 방식처럼 설치가 간편하다. 배터리와 같이 장시간 사용할 경우 해당 부품의 수명이 다 하거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데 비교적 수리는 간편하고 부품도 저렴한 편이다.
▲ 배터리 혹은 콘덴서 방식의 3구 시거라이터 소켓.
③ 상시전원 방식
자동차에서 키를 뽑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상시 전원을 사용하는 방식. 시거잭전원이 차단되면 자동으로 상시전원에서 전기를 공급하여 재부팅을 방지한다. 따라서 세팅에 따라 키를 뽑더라도 계속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 비교적 1만원 이하로 저렴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기도 하다.
④ 복합방식
상시전원으로 변환될 동안 배터리나 콘덴서와 같이 소량의 전기를 담아뒀다가 필요시 방출하여 유지하는 방식. 혹은 다양한 방식으로 복합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 고려점 : 장착이 쉽다는 부분에서 배터리나 콘덴서 방식이 선호되지만 보다 안정적이라는 점에선 상시전원 혹은 복합방식의 제품이 선호된다. 하지만 배터리나 콘덴서 방식에 비해 설치가 약간 복잡하고 약간의 차량 혹은 전기 지식과 손재주가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하여 설치하면 된다. 물론 배터리 방식이나 콘덴서 방식의 경우도 3, 4번의 방식과 같이 매립식으로 설치할 경우 손재주가 필요하다.
2. 설치.
① 배터리, 콘덴서식.
만약 배터리식이나 콘덴서 식의 제품이라면 네비게이션과 시거잭소켓의 중간에 이어주기만 해도 된다. 물론 제품에 따라 소비하는 전력량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시동유지시간만큼 전용 제품이 출시되기도 한다. 자기 네비게이션의 악세서리 목록이나 재부팅 방지기 판매자에게 정확한 유지시간을 문의하는 편이 좋다.
▲ 이렇게 그냥 꼽기만 하여도 동작한다. 지정된 소켓이 있지 않다면 대부분 3구 모두 축전된 전류가 흐르게 되며 그렇게 되면 소모하는 양이 많아져 비교적 시간이 짧아지게 된다.
② 상시전원, 복합식 제품.
아래의 개념도와 같이 시거라이터소켓(시거잭)으로 가는 선을 따와 모듈에 연결시키고 상시전원과 그라운드(접지, -단)을 연결시키면 출력으론 항상 일정하게 시동을 끄더라도 전력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시거라이터소켓(시거잭)으로 가는 선을 잘라 그 중간에 모듈을 설치하고 (+)출력단을 다시 시거잭 소켓으로 가는 선에 잇는 방법이다. 상시전원 배선과 접지 부분은 필요한 곳에 접점시키면 된다. 배선을 자르고 잇는데는 스카치락이나 결선 후 수축튜브를 이용해 절연을 시키거나 절연고무테이프로 감싸면 된다.
상시전원을 이용하는 만큼, 차량의 상시전원이 통하는 전선이나 퓨즈박스에서 찾아야한다. 테스터기로 퓨즈박스에서 직접 찾아도 되는데, 보통은 정지등, 실내등 등지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퓨즈에서 직접 전원을 끌어다 오면 된다. 상시전원은 차 키를 뽑더라도 차량에 자동차 배터리의 전원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차량의 실내 퓨즈박스. 보통 운전자의 왼쪽 무릎 앞에 위치하고 있고, 쉽게 열 수 있다. 차량 실내 혹은 실외로 진입되는 많은 전자장비의 퓨즈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상시전원을 찾으면 된다. 키를 꼽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터로 점검하거나 실내등, 정지등의 배선에서 전원을 끌어오면 된다. 실내등 퓨즈는 보통 10A 정지등은 15A, 시거잭라이터 소켓은 15A인데 정지등 퓨즈가 타 버리면 정지등이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전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 위의 배선도 대로 장착한 예시. 일순 복잡하게 보이지만 어렵지 않다.
네비게이션 재부팅 방지 모듈은 사진 중앙의 검은 물체.
▲ 전산건에 결선이 필요한 경우, 이렇게 스카치락을 사용할 수 있다.
두 전선을 삽입하고 중간의 금속판을 플라이어(일명 뻰찌)로 집으면 두 선이 이어진다.
그 뒤 뚜껑을 닫으면 마무리.
모듈의 입력단에 시거라이터 전원, 상시전원, 마이너스를 차례로 연결한다. 마이너스(접지)는 차체로 가는 볼트에 바로 결합하거나 자동차 오디오 배선단이 차체로 모여서 결합된 접지단자(주로 검은색)에 결합하여 접지한다. 그 뒤 출력단을 시거라이터 소켓으로 가는 전선에 이어주면 된다. 그리고 해당 모듈은 구석에 붙여두면 끝이니 간단하다.
▲이처럼 키를 뽑아도 네비게이션이 켜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키는 번짐처리).
과거 차에서 노트북을 쓰기 위해 자동차에 바로 노트북 전원을 연결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종종 시동 당시나 재시동시에 나오는 과전류 등으로 노트북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았다. 과거와 달리 최근의 차량과 자동차용 전자기기들은 당시보다 나아졌지만 이렇게 전기적 충격을 줄여 소중한 네비게이션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 인데쉬거치대 혹은 카세트 테이프 거치대를 쓴다면 이렇게 매립느낌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시야가 좁은 차량이라면 추천.
글 사진 / 아시에 (허주영 juyoung.heo@gmail.com / AsieM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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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diy, 내비, 내비게이션, 네비, 네비게이션, 리붓, 방지, 방지기, 장착, 재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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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차를 구입하고 나서 다양한 게이지를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여러 튜닝이 예정에 있었기 때문인데 다른 일 때문에 조금 미뤄두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성능상 마음에 드는 게이지가 있었습니다만 실험적인 제품이라 그랬는지 금방 단종이 되고 말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클럽 투스카니 동호회 장터에서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판매하시는 분이 잘 쓰시다가 차량 변경 문제로 판매하시는걸 바로 업어왔지요. (그분에겐 감사할 따름) 바로 위의 녀석입니다. FREE-GPS(http://www.free-gps.com/)의 초기형 시제작(?)급의 제품으로 그래도 다양한 기능을 가졌습니다. 요즘은 저 제품이 아니라 카PC나 노트북, PDA, 네비게이션에 연결해서 쓰는 제품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전 이 제품으로 만족합니다~. 좀더 다양하고 심층적인 기능을 알아보시려면 저곳으로 가셔서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물론 한국에 있는 거의 모든 차종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이런 잡다한 기능들이 들어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능들보다 가장 요긴하게 쓰게 될 기능들은...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제 투스카니가 오토이기 때문에 미션 오일온도를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와인딩을 타게되면 미션오일온도가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따로 미션오일쿨러를 장착하려고 생각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3단 퍼머쿨 헤비듀티 미션오일쿨러를 구비해놨지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핸드폰을 올려놨습니다. 미션 압력이 떨어지지 않는 방식의 쿨러로 제법 유명한 제품입니다. 이것보다 작은 용량은 그랜져 TG의 파워 스티어링 쿨러를 쓰면 됩니다. 저것의 절반정도 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스티어링 쿨러는 유압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운전자 무릎 앞에 보통 있는 퓨즈박스입니다. 투스카니는 저 곳에 OBD 포트가 있습니다. 여기에다 꼽고 통신을 하지요. 보통 정비소에서 HI-DS 스캐너 같은 것을 꼽을 때 쓰는 단자입니다. 여기 없다면 보통 운전석 페달 위나 여러 부분에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래와 같은 정보를 담은 화면들이 우르르 숫자들과 나오지요. ;) 일단 이렇게 미션 오일 온도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자동차의 컴퓨터 (ECU; Electronic Control Unit 자동차 전반적인 센서를 통해 관리합니다. 모든 엔진에 있는 것으로 자동차의 두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와 연결되어 그 유닛이 받는 정보를 그대로 표시해주게 됩니다. 05년부터 국내의 모든 차량은 K-OBD(Korean OnBoardDiagnostics) 규격의 통신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미국식 OBD규격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아무튼 이 규격은 차량의 배기가스를 통제하거나 고장을 진단하는데 쓰입니다.
그 다음 제가 보는 부분입니다. 냉각수 온도, 엔진오일 온도, 흡입공기온도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진룸에 의해 덥혀져있기 때문에 겨울이지만 30도에 이르고 있네요. 아침에 시동을 걸면 거의 대기온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속도와 RPM 그리고 분사량과 흡입되는 공기압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다양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지요. 음, 시험칠 때 모든게 기록된 백과사전이라고 살짝 들춰보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더 기분이 짜릿하군요♡.
뭐 그래서 일단 이 녀석이 있을 곳을 만들어야겠습니다 ;)
일단은 여기다 붙일까~ 하구요~. 참, 네비게이션은 테이프 데크 거치대로 내려왔습니다. 그게 더 좋더군요. 그럼~ 글 사진 / 아시에 (허주영 juyoung.heo@gmail.com / AsieML.com) |
Tag : COOLER, HI-DS, k-obd, obd, on board Diagnostics, 게이지, 냉각수, 미션, 미션 쿨러, 미션쿨러, 수온, 스캐너, 액, 엔진, 오일, 오토미션쿨러, 온도, 장착, 쿨러, 퍼마쿨, 퍼머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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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정비를 하다보면 항상 필요한 것 1순위는 공구입니다. 사실 그 중에서도 전동/에어 공구죠. 작업 능률을 한껏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취미로, 재미로 하는데 왠만한 정비소의 공구 정도로 갖추게 되다보면 뿌듯하긴 하지만 이리저리 가족의 간섭을 받게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전 비싸고 좋은 공구를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저렴한 공구를 잘 쓰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싼 값을 할 때도 많지만) 아무튼 제가 전동 공구 중에 제일 갖고 싶었던 것은 다름아닌 휠 너트용 전동 렌치였습니다. 에어 임팩트의 경우는 지금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사용하기 쉽지 않고 개인 주택이라도 하더라도 소음은 어쩔 수 없지요. 딱히 쓸 곳도 없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좀 알아봤습니다. 그러니 계양과 디왈트의 전동 임팩트가 있었습니다만 개당 가격은 15만원선. 집에 보관하고 있는 휠에 장착된 썸머/트랙용 타이어(금호 XS, 한국 R-S2)를 손쉽게 바꿔장착하기 위해서 그 돈을 들이기엔 오바였지요. 그래서 저렴한 제품을 알아보니 나온게 바로 이 제품입니다.
이게 어디서 떨어진 제품인진 모르겠지만 개당 1.1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좀더 찾아볼 것도 없이 동일한 모양에 색상만 다른 제품이 있었는데 그 제품은 2.9만원선 하더군요. 가격이 무려 3배 가까이 차이나는지라 약간 미심쩍은 기분과 함께 일단 1.1만원짜리 요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상품평을 읽어보니 쓸만하다고 해서 도박을 했지요. 다른 제품은 인창자야의 제품이었습니다. 아마도 이게 카피 혹은 OEM 공장에서 뒷구멍으로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라면 원청공장이겠지요. 인창자야의 제품은 1년 AS를 해주니 필요하다면 그 제품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POB-ST-22라고 스티커가 붙은 대가리 부분(사람이 아니니 머리가 아니라 대가리가 맞는 표현입니다)이 제법 묵직하고(1~2kg선?) 기타 휠 너트 푸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들어있습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식의 제품 표기라도 일단은 35kgf.m에 달하는 토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휠 너트의 체결 토크는 11~13kgf.m 이기 때문에 왠만큼 오버토크로 잠긴 너트도 풀 수 있다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17~22mm 사이의 소켓 - 복스알이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듦새는 어쨌든 이런 큰 사이즈 소켓은 집에 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싸구려 소켓 복스알은 차후 수동으로 휠너트를 잠그거나 풀 때 복스대 긴걸 연결해서 위에서 밟으면 쪼개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물론 과도한 토크가 걸려서 그런 것이지만 그래도 소켓은 좋은걸 써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들죠.
배터리에 직결할 수 있는 소켓과 악어집게를 제공합니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네요. 사실 계산상으로는 시거잭에 꼽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12V * 10A = 120W 인데 이 제품이 100W라고 써있었거든요. 시거라이터의 한계 암페어는 15A미만입니다.(퓨즈가 15A)
예상 외로 이런 것도 제공합니다. 휠 캡이나 허브캡을 분리해야 하는 경우 좀 머리가 아픈데 이런 레버도 주더군요. 게다가 예비용 퓨즈까지... 이 퓨즈는 본체 시거라이터잭 끝 단자를 돌려서 풀면 나옵니다.
한번 사용해 봅시다~.
Youtube가 안 보이면 열어 보세요~
사실 큰 기대는 안 했던 제품입니다만 사용 해보고 난 뒤엔 우와! 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동안 왜 이 제품을 살 생각을 안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뻔하기도 했네요. 지난 여러 DIY를 하면서 수시로 바퀴를 풀어야 했었는데(브레이크 액 교환을 위해서 무려 4번 이상 분해하기도 했지요) 그럴 때 마다 하나하나 풀기 위해서 렌치 위에서 점프하고 춤을 췄습니다. 게다가 잭업하기 전에 미리 휠 너트를 풀어놓지 않았다면 다시 잭을 내려서 휠 너트를 풀고 다시 잭업해야 했으니까요. 이젠 그냥 차를 띄운 다음에 휠 너트를 풀면 되네요. 휠타이어 교환할 때 맘 편하게 저걸 들고 가서 교환하면 되니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연속 10분 이상 사용 금지라고 되어있는데 실제 사용시에 드는 시간은 적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고, 최종 체결은 토크렌치로 마무리 할 것이라 그 부분도 걱정이 덜게 됐습니다. (토크렌치, 휠너트 체결토크는 11~13 kgf.m)
▶ 미슐랭 전동 공기압 펌프(목표 공기압까지 자동 충전 후 꺼짐기능)
이 두가지 덕분에 올 여름을 좀 편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사실 미슐랭 펌프는 미국에 있을 적에 40도의 땡볕에서 절 구해준 은인이지요 글 사진 / 아시에 (허주영 juyoung.heo@gmail.com / AsieML.com) |
Tag : 교환, 렌치, 사용기, 싼, 인창자야, 잭, 저렴한, 전동, 전동 렌치, 전동렌치, 타이어, 포카몰, 휠, 휠너트, 휠너트용
아.. 저도 하나 더 살려고 하는데 ㅎㅎ 같이 사면 좋겠네요 ^^ 배송비도 아끼고 말이죠.
enuri.com 에서 전동 렌치로 검색하면 녹색과 주황색 제품이 뜹니다. 제가 쓴 것처럼...
공기압 넣는 것은 미슐랭(미쉐린ㅎㅎ)의 제품입니다. 저것도 좋고 오토코스? 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대략 그건 5만원, 미쉐린껀 3.4만원 하네요.
이번주엔... 아무래도 설날 배송때문에 힘드니 다음주에 사는게 아마 속편할 듯 싶습니다ㅎㅎ
만약 구입하실꺼라면 연락주세요 ^^ juyoung.heo@gmail.com 입니다 ^^
바로 위 사진은 BMW 3er E46의 오토 기어노브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차와는 달리 기어 뿌리 부분이 마치 수동처럼 가죽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BMW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화 전략과 스포티하게 보이는 점, 이 두가지를 모두 잡은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E90의 기어노브 블랙 하이그로시라 살짝 고급스러워졌죠?
수동 E46 330ci를 영입할려고 하는 와중에 오토도 한번씩 타게 되었는데 저게 은근히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투스카니에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클럽 투스카니(http://clubtuscani.net/)에 가끔 올라왔던 DIY기를 봤었기에 손쉽게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글로된 설명은 많았는데 작업과정 사진이 없어 조금 난감했던 점은 있었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 아주 쉬운 DIY였습니다. 수동이 그립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좀더 고급+스포티해 보일 듯? 하더군요.
원래 순정 상태.
사실 이 DIY는 몇 년 전부터 생각해오다가 작년 초여름 쯤에 기어부츠를 구입하였고 그간 쭉 미뤄오다 얼마전 봤던 K7의 기어봉을 보고 다시금 떠올라 작업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세로로 길쭉한 스타일로 작업을 해볼려다가 일이 커질 것 같아 그냥 작업했습니다.
작업 뽐뿌를 넣어준 K7 기어봉
1. 준비물 챙기기.
- 12mm 롱복스알 (쉬트트노브 제거용)
- 납작하고 길쭉한 철판 or 1자 드라이버 (버튼 제거용)
- 양면테이프 (노브+부츠 고정용)
- 작은 케이블타이 (없어도 그만)
- 기어 부츠 (84640 2C070 / 2,500원)
기어 부츠 모가지에 있는 고무와 판스프링과 부츠 아래의 플라스틱 몰딩은 미리
제거하셔야 합니다.
2. DIY 시작.
먼저 기어 노브를 분해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먼저 버튼을 떼어내야 합니다. 얇고 긴 철판(전 휴대용 손톱깎이를 사용했습니다)이나 1자 드라이버로 해당 부위를 제끼면 됩니다.
그런 다음 버튼을 들어내고 속에 있는 스프링과 파란색 플라스틱 뭉치를 들어냅니다. 그냥 손으로 잡아 빼면 되는데 구리스가 조금 남아있을 수 있으니 이건 조심~.
속에 보면 버튼용 흰 막대기가 보이고 그 아래엔 너트가 보입니다. 이 흰 막대는 부수면 안 되는데 쉬프트락을 해제하기 위한 버튼이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여기에 12mm롱복스알을 넣고 풀면 됩니다.
슬슬슬 돌려 풀면 됩니다~~~. 스피드렌치(속이 긴것)를 써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떼어 낸 기어노브.
커버콘솔을 떼어내야 합니다. 속에 걸리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손으로 잘 잡아 들어올리면서 올리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들어올리면서 엄지손가락을 아랫사진처럼 저렇게 틈에 넣고 들어올리면 됩니다.
분리해낸 모습.
이런 핀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빠집니다. 실내 소음을 줄이기 위해 부직포로 처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어부츠 고정은 이렇게 끝을 말아서 넣으면 됩니다.
쉬프트 노브 맨 아래 은색 플라스틱 몰딩에 준비한 양면테이프를 바르고 저렇게 다시 끼워넣으면 됩니다. 아주 꽉 끼기 때문에 쉽게 빠지진 않습니다만 만약을 대비해서 얇고 작은 케이블 타이로 더해서 묶으면 더 확실합니다. 전 마침 케이블 타이를 딴데 두고 와서 저렇게만 고정했습니다만 특별이 빠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빨간 양면테이프는 잘 몰라서 그냥 붙여보자 했는데 아무런 필요가 없었습니다 -_-a
여러분은 그냥 부츠만 위에 대충 플레이트에 맞춰 씌우기만 하면 됩니다. 둘다 동그렇기 때문에 씌우는데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고 커버콘솔을 씌우면 되는데 다른 고정은 필요없는게, 커버콘솔과 미션 플레이트 사이에 끼어 가죽이 잘 안 빠지거든요. ;)
완성한 모습
±레인지로 옮겨도 잘 작동되는지 확인합니다. 새 기어부츠라 아직 뻣뻣해서 길이 들기 전까지 조금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잘 접어 처리하면 문제없습니다.
3. 완료~!
DIY에 소요된 시간은 사진 찍는 시간을 빼도 15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쉬운 DIY였지요. 오히려 새 기어부츠에 달린 플라스틱 몰딩을 떼어내는데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스테이플러로 집혀있습니다).
어때요, 괜찮나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미싱이나 바느질로 빨간 바느질을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실내 컨셉이 블랙/레드스티치거든요. 이 때문에 일부러 이 시트가 장착되는 단 한 개 트림을 골랐었습니다. @_@
자~~~ 단돈 2500원으로 여러분의 차를 바꿔보세요~ ;)
글 사진/ 허주영 (juyoung.heo@gmail.com / AsiemML.com )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추천 꾸우욱~ ^^
Tag : diy, 가죽 부츠, 가죽부츠, 기어 부츠, 기어부츠, 다이, 오토, 투스카니, 투카
안녕하세요? 아시에 입니다.
가끔 질문이 잘 올라오는 번호판 등 교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휠을 닦으면서 보니 뒷 번호판의 전구가 둘다 나갔더군요.
04년 10월에 태어나 지금까지 5년여동안 항상 전조등을 켜놓고 다니기 때문에(사고 발생율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그래서 몇년 전에는 주간전조등 켜기 운동도 했었지요) 일찍 망가진게 아닌가 합니다.
전략.... 2001년 대비 교통 사고 발생 건수는 32%, 사망자수는 62%가 감소 한 사례가 있으며, 전세버스 공제조합에서도 이와 같은 운동을 실시하여 사고건수 4.4% 사망자수 23.3%, 부상자수 5.8%가 각각 감소해 연간 1조2천500억원의 사회적비용이 절감됐다는 분석 .... 후략….
잠시 주제에 벗어난 이야길 했네요.
아래는 투스카니 뒷 번호판의 조명 전등입니다.
규격은 T10 소켓형 전구를 사용하며 어느 부품점이든지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구류는 크기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개당 250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랜져 TG용 후진등(T20 소켓형 전구)도 같이 구입하였는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비스에서 구입하실 때는 몇십원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교환 작업을 위해선 특별히 하는 작업은 없고 단지 플라스틱 걸이를 살짝 제껴서 내리면 됩니다. 굳이 번호판을 탈거하지 않아도 작업에는 크게 지장 없지만 날씨가 추워 플라스틱이 유연하지 않아 편의를 위해서 살짝 내렸습니다.
제끼는 부분은 운전석/조수석을 가리지 않고 둘다 조수석쪽을 제껴서 내리면 됩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전 열심히 대칭되는 운전석쪽 레버를 제껴댔는데... 결국 저 방향이더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날씨가 괜찮으면 드라이버로 살짝 제끼면 될텐데 추워서 그런지 플라이어(일명 뺀찌)로 살짝 제껴서 잡아 당겨냈습니다.
전선 뿌리를 잡고 등 전체를 살짝 돌리면 전구와 소켓이 함께 빠져나옵니다. 전구만 교환하시면 됩니다. 잘 결합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될듯 합니다. 고무씰링처리가 되어있는데 저렇게 더러워지는 것을 보니 반드시 필요하겠더군요.
그 뒤에 이렇게 조립하시면 됩니다. 손을 다치거나 오염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선 아무래도 이런 장갑이 필요합니다. 사진은 정비용 라텍스 장갑으로 손에 땀이 많다면 저처럼 좀 흥건해지긴 합니다. 그러나 몸에 해로운 오일류나 화학약품으로부터 좀 마음이 편합니다. 목장갑보다 보호해주는 정도는 적지만 거의 100% 차단될 수 있어 그점은 좋습니다. 미국에서 100장짜리 한박스를 사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번호판 등과 각종 등화류는 수시로 점검해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 스스로를 다른 차에게 잘 알릴수도 있으니까요.
다른 여러분께선 저처럼 교환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실까봐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글 사진 / 허주영 (juyoung.heo@gmail.com / AsiemML.com )
Tag : drl, 교체, 방법, 번호판등, 주간전조등켜기, 투스카니, 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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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엔진오일 교환과 같은 어찌 보면 간단한 것 같은 정비를 받아보면서 쉬운 건 내가 해보면 어떨까? 하는 오너드라이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공구를 갖춰야 하고 무엇보다 자동차를 들어올려야 하는 엔진오일 교환과 같은 정비는 차량용 리프트를 빌릴 수 없어 곤란하기도 하다. 그런 점을 위해 현대자동차는 '자가정비코너'를 마련하여 공구와 리프트를 무상대여해주고 간단한 정비 등의 자가정비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해두었다. 오늘은 그 프로그램을 찾아가 보았다.
1. 예약 우선 자가정비코너는 한정되어 있는 리프트 때문에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선 블루핸즈 누리집(http://blu.hyundai.com/)으로 접속하여 예약을 한다. 회원가입은 필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예약 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고.
황상진 통신원의 게시물을 읽어봐도 좋다. 업데이트가 되어 약간의 변경이 되었지만 기본 예약 내용은 동일하다. (해당 게시물 바로가기)
2. 방문 예약이 다 되어 당일이 되었다면 예정된 시간 조금 일찍 도착하여 보다 여유롭게 준비하기 위해 해당 사업소로 방문하자. 마련된 자가정비코너에 도착하면 지정된 리프트와 공구를 배정 받을 수 있다. 만약 리프트 사용법이나 다양한 공구의 사용법 등을 모른다면 해당코너 담당 정비사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물론 도착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선 엔진오일교환과 함께 간단한 육안관찰 점검을 하기로 하였다. 이미 도착하여 자가정비를 하고 있는 차량들. 방문한 당일에도 이미 10대의 차량이 정비를 하고 있거나 한 뒤였다.
3. 정비 준비
정비를 하기 위해 배정 받은 리프트에 차를 위치시켰다. 팁이라면 노란색 선 안에 차량을 정위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뒤 미리 사온 엔진오일과 엔진오일필터, 토크렌치 등을 꺼내 정비공구함에 위치시켰다. 차량의 배기관이 식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다. 자칫 잘 못하면 배기관에 크게 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배정받은 공구함을 열어 제대로 공구가 들어있는지 확인한다. 맨 위에 올려져 있는 차트에 간단한 인적 사항을 기입하여 사용자를 확인해둔다. 다음 사용자에게 인수 인계할 때 모든 비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
앞/뒤 바퀴 바로 뒤를 보면 움푹 들어간 곳이 바로 잭포인트JackPoint다. 차량을 들어올릴 때 지정된 지점인데 바퀴를 교환할 때도 그곳에 반드시 잭을 받혀야 한다. 그 이외의 위치에 받힐 경우 차량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4. 정비 우선 정비를 위해 공구를 점검하고 장착하였다.
육안관찰을 위해 엔진커버를 벗겨내었다. 10mm 사용.
하부 언더커버가 있다면 벗겨내어 엔진룸 아래에서 위로 확인하여 상태를 본다. 엔진룸이 더럽다면 이러한 육안정비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 게시물을 참고하여 엔진룸을 청소하는 것도 좋다. 엔진룸 청소 게시물 바로가기.
공기압을 미리 점검하거나 이렇게 육안으로 보지 않는 다면 타이어의 문제를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차후 고속주행 시에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자. 공기압 점검하는 방법 바로가기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오일필터를 분해하였다. 새 오일필터를 장착하기 전에는 반드시 오일필터캔의 고무실링에 엔진오일을 소량 발라줘야 한다. 그래야 밀착을 유도하여 엔진오일이 새어나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부분들이 일정한 토크로 잠궈야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냥 전동공구로 잠궈 버려 나사산이 망가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반드시 손으로 처음 잠그고 난 다음 이러한 토크렌치로 일정한 규정토크로 잠구는 것이 좋다. 물론 숙련된 정비사의 감이라면 상당히 규정토크에 근접할 정도로 잠굴 수 있지만 직접 하는 경우 그러기 힘들다는 것을 염두해두자.
앞 뿐만 아니라 뒤의 서스펜션 및 연료통 등을 모두 점검한다. 바닥에 심하게 긁힌 자국이 있다면 그 근처로 녹이 피는 것은 아닌지, 손상된 부품은 없는지 확인한다.
정비 완료! 공구는 다음 사용자에게 인수인계하고 주변을 청소하자.
오늘 자가정비를 하지 않았다면 바퀴의 손상도 알지 못하고 넘어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한 이런 정비를 통해 차량에 대한 애정도 상당히 커졌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따라서 자기 손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자동차 오너Owner라면 한번쯤은 도전해볼 만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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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리프트, 블루핸즈, 자가정비, 자가정비신청, 현대사업소